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 리드 (문단 편집) === [[벨벳 언더그라운드]] 활동 === 시라큐스 대학에서 친구 짐 터커[* 후에 영입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드러머, [[모린 터커]]의 남자 형제이다.]를 통해 [[스털링 모리슨]]을 만나게 되고, 둘은 서로 같은 음악적 취향을 공유하고 있음을 깨닫고 즉석적으로 친구가 됐다고 한다. 일거리를 찾던 도중 픽윅(Pickwick)이라는 레이블에서 전업 작곡가로 잠시 일하기도 했었다. 의뢰가 들어오면 기한 내에 수십곡의 양산형 곡을 써서 납품하는 방식이었는데 훗날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을 훈련하게 해준 직업이라 의외로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웨일즈에서 온 음악 학도인 [[존 케일]]을 만나서 그를 통해 라 몬테 영의 미니멀리즘 음악과 드론 음악 등 전위적인 현대음악을 접하게 됐다. 그들은 서로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같이 연주도 하는 음악 동료가 됐다. 셋은 앵거스 맥리스를 영입하여 1965년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결성하고 1967년에 일명 바나나 앨범을 통해 데뷔하게 된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벨벳 언더그라운드, 앵커=역사)] 벨벳 언더그라운드가 뛰어난 음악성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으론 계속 실패하자 음악으로 먹고 살기는 힘들겠다고 판단해서 좌절하였고 결국 1970년에 밴드에서 탈퇴한 뒤 뮤지션의 꿈을 포기하고 고향집인 [[롱 아일랜드]]로 돌아가게 된다. 거기서 회계사였던 [[아버지]]의 회계사무소에서 약 1년간 타이피스트로 일했다. 팩토리 시절을 비롯한 벨벳 시절에는 마약 등 퇴폐적인 쾌락주의의 극한을 맛보며 하고 싶은거 맘대로 다 하면서 살다가 갑자기 엄격한 아버지 사무실에서 성질 죽이고 가만히 앉아서 타이핑만 치느라 얼마나 근질거리고 힘들었을지는 상상에 맡긴다. 게다가 루 리드의 괴팍한 성격을 생각해보면 그런 사무직 자체가 원체 루 리드에게는 전혀 맞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